bookmaniac
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1/11/07
어슐러 르 귄의 단편 오멜라스를 떠나는 사람들이 생각나네요. 마을이 평화롭고 행복하기 위해 단 한명의 아이만 고통받으면 되는 이상한 유토피아. 참 잔혹한 현실이지만 그래도 이 유토피아를 떠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서 희망을 찾아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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