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이들이랑 눈 비비적 일어나 거실로 나오는데 때마침 남편에게서 전화가 오더라구요~ 눈오니 얼른 밖에 보라구요. 조금 밖에 안오니 얼른 보래서 쳐다봤더니 아주 콸콸콸 쏟아지더군요~ 
아침부터 아이들 패딩 꺼내 입히고 정신없이 등원시킨뒤 괜시리 크리스마스 캐롤을 틀어놓고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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