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로 전환도 중요하지만

풍력발전이랑 태양열 발전이 또 다른 환경피해를 일으키고 있다는 지적도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주도의 경우 풍력발전이 돌고래들의 서식지를 파괴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풍력발전 설치를 반대하고 있어요.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기존의 풍력발전의 경우 전기생산량이 초과 생산되어서 사용되지 못하고, 풍력발전기를 돌리지 않는 상황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반면에 제주시에 사용할 전력이 부족해서 서귀포시에 LNG 화력발전소를 새롭게 열었어요. +_+ 정말 띠용하죠?

결국 에너지 사용량을 절약하고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부분이 없는지 체크하는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에너지의 수급과 사용이 적절하게 분배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풍력발전이 되는 시간에는 전기가 사용되지 않아서 쓰지도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