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6
안녕하세요, 멜팅가든님 :) 저도 멜팅가든님과 같은 고민을 매일매일 해요! 글을 쓰면서 좋은 점은 평상시에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던 일들이 작지만 좋은 소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 점이에요. 이렇게 생각을 바꾸게 되니까 제 하루 중에서 그 어떤 것도 버릴 것이 없더라고요. 자기 전에도 내일은 어떤 일이 일어날까?라는 기대심리도 들고요. 저는 처음에 얼룩소에 글을 올릴 때 거창한 글을 써야하나?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아요. 많은 분들의 글을 읽다 보니 미사여구를 굳이 쓰지 않더라도, 거창한 소재가 아니더라도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건 글을 써내려 가는 진심인 것 같아요.
🙋 배우는게 즐겁습니다.
🙋 세상 돌아가는데 관심이 많습니다.
🙋 특히 요즘은 재테크에 푹 빠져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