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였을 때 대학교에서 헌혈을 3번 하면 학점을 준다고 하길래 바로 신청하였습니다.신청을 하고난 후 헌혈에 대한 강의를 들으니 헌혈의 필요성과 헌혈을 하기 위한 조건 등 많은 새로운 정보들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 이전엔 헌혈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나의 빨간 피를 뽑아 전달해주는 방식만을 생각했었는데, 그 이외에도 혈장 헌혈, 혈소판 헌혈이라는 방식도 있음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또, 이번 헌혈을 하면서 건강한 혈액을 주기 위해 더욱더 건강한 몸을 갖추기 위해 몸을 챙기게 되고, 내가 헌혈을 함으로써 정말 간절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기뻤고 원동력이 되었던 것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헌혈을 지원하는 사람이 많이 줄었다는 뉴스와 이러한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