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한테는 잘하라고 하면서 난 정작 잘하지 못하면서 동생한테는 잘하라고 말잘듣고
부모님께 엄마한테 잘하지도 못하면서 동생이 잘못하면 잘하라고 잔소리하고 뭐라하고 있다 
그러면서 난 잘하지도 못하면서 후회하면서 그렇게 말하고있다 잘하려고 하는데 얼굴 보면 화가 난다 
그렇게 되고 싶고 그렇게 하고싶은건 아니겠지만 정말 모르겠다 잘못했다 사랑한다 좋아 한다 말해주고 싶고 잘해드리고 싶은데 그게 잘 되질않는다 미안하고 죄송하다 난 당신을 많이 사랑하고 좋아하고 존경한다고 말해주고싶고 안아주고 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