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미국인에게 영어로 욕먹은 날

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2/02/27
집에서 한강이 코앞이다보니 여름은 한강 야외 수영장에 아들둘을 데리고 출첵할정도 자주갔고 아드님들은 수영을 배워본적이 없는데도 곁눈질로 수영을 터득할 정도 였다.
코로나전 여름 일욜 주말 아침부터 수영장 매표소에 줄을섰고 초등둘이라 소인할인을 받고 표를 샀는데 매표소 직원의 실수로 소인한명만 할인이 적용이 되서 난 다시 돌아가 내뒤에 표사려고 서있던 분에게 사정을 말하고 매표소 직원에게 카드를 내밀었는데 뒤에서 갑자기 영어로 욕이들렸고 새치기를 한다며 투덜거리는 남성들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었다. 그들은 내가 새치기를 한것으로 보았고 나에게 항의를 하고있었다. 주말아침이라 표를 사려는 줄이 50미터 이상이라 줄선 사람들은 신경이 날카로와 있었다.난 갑자기 들은 영어욕설과 모든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된 상황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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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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