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자세하게 스웨덴의 세금제도나 복지와 그런 사회나 국가에 대한 국민들 입장이나 태도에 대해 알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론 (예전에 회사출장으로 스웨덴에 갔을때)
제가 본 스웨덴은 도시는 한산하고 고풍스러웠으며, 
사람들은 느리고 여유로왔고, 겉모습은 매우  검소해 보였습니다.
햇빛이 있는 곳에 때없이 사람들이 일광욕을 즐기는 풍경이 인상적이였구요.
무엇보다 불안해 보이지 않았고 바뻐 보이지 않았습니다.
모든것이 이상적이였지요.

그러한 사람들의 모습과 풍경은 그런 배경을 가지고 있는거군요.
자세히 알고보니, 다음 생애에라도 스웨덴 국민으로 다시 태어날까 말까 심각히 고민하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ㅎㅎㅎ
전 어떤 국가와 사회에 깊이 적응이 되어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