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늘 바쁘다.  밥벌이, 자기계발, 인간관계 등 사람들은 신경 써야 하는 것이 태산이고  해야 하는 일을 미루기도 하며 살아간다.  반대로 투자는 시장 이슈 하나 하나에 예민하고 빠르게 반응 해야 하고 투자하는

회사의 사업성, 전망, 현재 상황 등 고려해야 할 것이 너무 많고  바쁜 현대인들이 모든걸 캐치한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또한 회사나 학교에서 쉬는 시간 마다 틈틈히 시장에 대응한다고 하더라도  전업 투자자와 대응

 속도를 비교하는 건 어린이와 성인을 비교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 우리는 생각한다. 장기 투자를  삼성전자나 현대와 같은 대기업 우량주들을 사람들은 안전하다고 많이 투자하지만 사람들이 잘 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  대기업 주식이 무조건 안전하다는 것이다.

과연 대기업 주식은 안망하고 주가는 매년 상승할까?  대기업도 기업이다. 기업은 시장에서 도태되면 사라지게 된다. 내가 투자하고 있는 대기업 우량주가 시장에 도태되지 않고 평생 버틴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위 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20년 전 잘나가던 우량주 중 대부분은 주가가 많이 빠진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