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승준
권승준 인증된 계정 · 운수회사 직원
2021/10/22
제 선택은 임창정과 듀스입니다. 승철이형은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 이미지가 너무 강해지는 바람에, 젊은 층들에게 권위적인 꼰대 이미지가 있지만, 창정이형은 예나 지금이나 어느정도는 쌈마이 스러운 사람이라는 이미지 덕분에 어린 친구들에겐 그냥 재밌는 동네형 정도로 자리잡은 덕분 아닐까요. 근거없는 추측이지만 불페너들이 성적 운운하는 건 본인들도 그닥 옹호할 논리가 궁색하다보니 굳이 그런 걸 대는거지 진지하게 그런 걸로 누가 더 뛰어난 가수인지 평가하는 것 같진 않습니다. 오늘따라 창정이형  '소주 한 잔' 들으면서 낮술 한 잔 걸치고 싶은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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