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01/15
앙리의서재님~안녕하세요^^
30여년 전에 설 명절로 시댁에 내려 갔다가 올라 올때 눈이 너무 많이와서 정말 악몽같은 일을 겪었습니다.
많이 걸려야 2시간 30분이 거리를 7시간이 넘어서야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요 근래에도 작년 12월22일날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친정에 김장하러 다녀오는 길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버스 안 에서 찍은 사진
여동생은 저녁 7시에 해남에 도착 했는데 버스도 택시도 없어서 집에까지 50분을 걸어서 왔습니다.
정말 지금 시대가 어느시대 인데
제설이 안되서 택시도 없는 날 이였네요.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였어요.
동생 마중 나갈때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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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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