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2/12/14
신이 모든 곳에 있을 수 없어 어머니를 둔다 했습니다. 
아이를 돌보고 키운다는 건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생식적 능력 외에 한 사람의 인성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기에 
엄마의 내적 사고의 깊이에 따라 결정된다 봅니다.  
눈앞에 보이는 막가파식 근시안적 행동으로 결국은 본인 자신도 피해자가 된다는 생각을 못한다는건 
출산의 능력만 가지고 있는 엄마일 뿐이라 봅니다. 오죽하면 맘충이라고 그럴까요? 
아이는 아프면서 성장해 나갑니다. 그 아픈 아이를 데리고 어디를 갈 건가요? 
본인들이 문닫게 해놓고 문닫은 소아과를 원망하겠지요. 
그 지역의 아이들과 부모들은 무슨 잘못으로 먼 거리의 소아과를 찾아 다녀야 하나요? 
아이들은 급작스런 변화가 잘 일어나기에 소아과 전공의가 반드시 봐야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모가 의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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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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