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12/10
배달비가 많이 올라서 배달을 시키는게 점점 부담스러워지고 있습니다.
저희집에는 하루건너 배달음식을 먹는것같은데요
특히나 집순이 인 조카는 
집밥을 맛있게 차려놓아도 자기가 먹고싶은것 기분을 쫓아서 배달해 먹습니다. 
얄미워요 그럴땐..

배달비가 인상되고 부턴 좀 덜 시키는것 같습니다. 
아니..한꺼번에 몇일분 의 것을 시키는것 같더라구요.

배달료 가 물가에 따른 측정을 감안하더라도 
독일은  피자배달 시키면 3유로 를 배달료냅니다.
왠만하면 전화로 주문하고 직접 찾으러 갑니다.

배달원의 고용보험 위한 인상 부분에선 완젼히 찬성합니다. 
배달료의 인상이 결과적으로 나쁘지 않다고봅니다.
배달일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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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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