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8/19
시어머니 뿐만 아니라 사돈지간의 인물 중에 누군가가 간병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그 순간부터 양쪽 집안의 고민 시작되지요.
간병은 누가 할 것인가? 정답은.......상황에 따라....누군가가 나서지 않으면 요양병원으로..........
사회와 시대가 변화하면서 가장 빠르게 인식 전환이 되는 영역이 '간병'에 대한 것이라고 봅니다. 
며느리, 사위, 시누이, 올케, 딸, 아들, 손자, 손녀, 친인척.......누구 하나 간병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개인이나 가정의 상황과 여건에 따라 달라질 수 밖에 없지요. 
'간병'은 우리가 내려야 하는 객관적이고, 현실적이고, 냉정함을 요구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집단 지성의 힘으로 현명하게 대비와 해결을 해야 하는 중대한 사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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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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