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순별곡
용순별곡 · 용기 있게 순수하게
2022/11/09
정말 총체적 난국이라는 말이 맞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저마다 고민이 있고 삶의 무게가 참 버거운 것 같아요. 
코로나 때문에 자영업자들이 정말 큰 피해도 보고 막대한 손해를 입게 되어서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이 들어요. ‘당장의 고난이 힘든 게 아니라 미래가, 희망이 안 보여 더 힘든 것일 겁니다.’라는 문장에 울컥하네요. 정말 공감이 갑니다. 지금 아무리 힘들어도 내일은 더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이 있다면 버틸 수 있고 견뎌낼 힘이 날 텐데, 그게 아니라면 너무 무력해질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은 희망의 씨앗을 마음속에 심고 잘 키워야겠지요. 아주 작은 희망의 불씨가 퍼져서 큰 희망의 불이 되어 타오르길 바라며 살아야겠지요. 그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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