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08/20
독일지방의회의 행사에 참여할 일이 있어
의회내부에서하는  직접 회의참석도 했었는데
3분의 2가 젊은 사람들이었어요.
의견을 자유롭게 내고 건의하고 대립된의견에 
소신을 밝히고 하는 장면들이 인상깊었죠.
이들은 어렸을때 부터 정치교육을 받고 커왔기에 굉장히 능숙합니다.
많은 사회활동을 하여 경험을 쌓아야하기에
지방에서의 의원활동은 엄청난 노동과같습니다.
 인간애 에 대한 기본을 장착하고 시작하는 정치수업 덕에 
진흙탕같은 정치판이 여기는 그나마 조금은 맑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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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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