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에너지
행복에너지 · 매일기록하는습관
2022/08/08
저는 좀 오래된일이지만
수영장 몇개월 다녔었는데
어떤 분이 모임 목적으로 돈을 
걷더라구요
회장같은건가? 반장? ㅎㅎ
그땐 어릴때라 뭔지도 모르고 
다 내는 분위기라 얼떨결에 냈는데..
생각할수록 이건 아니다 싶어서 
성인반으로 옮겼더니 괜찮더라구요
텃새는 진짜 어디에나 있죠 
저희도 도시에 살다가 시골에 이사와서
텃새땜에 한동안 힘들었었어요 
집을 짓는데 땅이 좁아서 나무를 하나
베어야 하니 나무 주인에게 물으니
30만원 달라고 해서 돈을주고 해결했는데
지금 그자리에 그 주인들이 콘테이너를
갖다 놓질 않나..  
길도 매너없이 차로 자주 막아놔서..
애먹어요...
안싸우고 잘 지내고는 있는데
이해 안가는 행동을 해요 ..
이런거 다른 나라도 있겠져?
심지어 동네 목욕탕도 그런게 있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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