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5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올해 43세인, 두 아이를 키우며 맞벌이 생활을 하고 있는 저는 이 나이 즈음 되어보니 절절히 느낍니다.  왜 누구도 나에게 돈 버는 법과 아이 기르는 법에 대해서 가르쳐 주지 않았을까?  인간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은 질문들에 대해서 부모, 학교, 사회 어디에서도 제대로 된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무언가 대단히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고 억울하기도 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지 않은 게 아닌데, 치열하게 살고 있지 않은 게 아닌데...
근시안적이고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 시대의 요구와는 괴리가 있는 과거의 교육은
꼭 바뀌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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