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농사꾼
미국주식농사꾼 ·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미용인
2022/10/26
글을 쭈욱~ 읽어보니 저도 영락없는 수포자였네요.
초등학교시절 (아 국민학교군요...) 저는 공부를 꽤 잘하는 편이었습니다.
한반에 52명씩 12반을 꽉채운 학년에서 전교30등안에는 꼭 들었던것 같아요. (그때는 순위가 나왔었네요)
하지만 중학교에 오면서 차츰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했는데 문제는 산수에서 수학으로 넘어오면서 부터 친구들을 따라가지 못하겠더군요.

영어나 국어 사회 과학은 높은수준의 성적을 받았지만 수학만큼은 도저히 안되는것 같았습니다.
특히나 공식을 적용하는 부분에서는 조금만 문제를 비틀어서 출제가 되면 어떤 공식을 대입해야 하는지 도무지 감조차도 오지 않아서 100점만점에 1번부터 5번까지는 맞추고 나머지 6번부터 20번까지는 죄다 틀리기 일수였습니다.
지금에서 생각해보면 아마도 응용을 하는 부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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