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8/24
어릴 적 엄마가 보리차를 가득 담아 냉장고에 넣어뒀던 물병.
한 손에 들기엔 무거워서 물 따르다가 엄청 흘리고 그랬는데
저 안에 들은 물은 항상 엄청 시원했었죠. 근데 저 병은 보리차를 넣는 게
엄마들의 룰이었나 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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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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