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4
초파리가 좋아하는 잇템들이 있긴 한 것 같습니다. 바나나, 포도 껍질, 막걸리 같은 거 말이지요. 귀신같이 알아차리고 집안으로 들어오죠. 정말 어떤 때는 초자연적 발생 같기도 할 정도로요.
그 꼴(?)을 보기 싫어서 음식물 쓰러기에 새콤한 류가 아예 안 생기게 가급적 후딱후딱 치우는데요(무조건 1L 쓰봉!). 어제 저녁에 남편이 막걸리를 마셨지 말입니다.
요즘 알맹상점에 플라스틱 재활용 제작 체험을 가보려고 플라스틱 병뚜껑을 모으는 중입니다. 막걸리 병뚜껑도 분리하고 보니 병에 시큼한 냄새가 걱정이 되었지요. 잘 씻으면 괜찮겠지 싶어 물로 두세 번 헹군 후 재활용쓰레기 모으는 곳에 뒀습니다.
만 하루도 안되어 이제 버리러 가려고 봉투를 든 순간.... 와... 간만에 초파리 여러 마리가 우다닥 날...
그 꼴(?)을 보기 싫어서 음식물 쓰러기에 새콤한 류가 아예 안 생기게 가급적 후딱후딱 치우는데요(무조건 1L 쓰봉!). 어제 저녁에 남편이 막걸리를 마셨지 말입니다.
요즘 알맹상점에 플라스틱 재활용 제작 체험을 가보려고 플라스틱 병뚜껑을 모으는 중입니다. 막걸리 병뚜껑도 분리하고 보니 병에 시큼한 냄새가 걱정이 되었지요. 잘 씻으면 괜찮겠지 싶어 물로 두세 번 헹군 후 재활용쓰레기 모으는 곳에 뒀습니다.
만 하루도 안되어 이제 버리러 가려고 봉투를 든 순간.... 와... 간만에 초파리 여러 마리가 우다닥 날...
진짜 무언가 딱 냄새나는 것만 있으면 귀신같이 나타나죠. 저는 자연 발화설을 신봉합니다. ㅋㅋㅋ
아! 저 진짜 잘 잡아요. 아주 가끔 생겨도 그래서 우리집에서 갸들이 살지를 못 합니다. 유전입지요.
진짜 무언가 딱 냄새나는 것만 있으면 귀신같이 나타나죠. 저는 자연 발화설을 신봉합니다. ㅋㅋㅋ
아! 저 진짜 잘 잡아요. 아주 가끔 생겨도 그래서 우리집에서 갸들이 살지를 못 합니다. 유전입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