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왜글을쓸까
난왜글을쓸까 · 돈은 없지만 마음이 풍요로운 예술가
2022/04/10
저는 조금 생각이 다릅니다.
포켓몬은 96년도에 게임으로 출발했고
애니메이션으로 히트를 쳤지요.
여기에 그치지 않고 후속작을 내고
캐릭터 사업까지 발 뻗어나가고 있어요.

동시대에 유행했던 디지몬과는 다른 행보지요.
저도 포켓몬을 썩 좋아하진 않았는데
일본에 가서 포켓몬센터를 들리니
좋아질 수밖에 없더라고요.

일본은 캐릭터사업에 굉장한 노력을 기울입니다...
저는 오히려 이런 점을 본받고 싶어요.
매 시즌마다 이벤트를 내는데, 보통 한달 전에 런칭합니다. 발렌타인이 있으면 1월에 상품을 이미 내요.
콜라보 상품도 아주 많고 카페도 많지요. 게임은 물론이고요. 캐릭터 라이센싱 사업이 참 잘 되어있습니다.

포켓몬빵을 사지말자고 말하기는 어렵겠지요.
그렇다면 국내의 캐릭터 사업을 키우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국내의 유명한, 라이센싱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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