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나다운 님을 빠뜨렸더군요. 나름 신경쓴다고 썼는데, 아쉽게도 부주의해서 놓쳤네요. 원문에도 아래 내용을 추가시켜뒀습니다. 늦었지만 양해 바랍니다!
- 나다운, 싸울 만큼 싸웠다고요?
https://alook.so/posts/mbtplP
나다운 님은 상대적으로 최근 뵙는 분이지만, 종종 글을 통해 남들이 놓친 부분을 잘 짚어내주셨는데요.
나다운 님께서 쓰신 글 중에서 얼룩소 토픽 제목에 의문을 남겨주셨던 게 기억납니다. 왜 제가 이걸 기억하고 있느냐면, 딱 그 토픽을 클릭하고나서, '자, 싸울 만큼 싸웠으니 이제 문제를 해결해 봅시다.' 라는 문장에 문제제기하고 싶은 부분이었거든요. 그때 딱 최신 글로 이 글이 올라와서 약간 소름돋았던 기억에 보자마자 바로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다른 글에서도 한번 언급한 적이 있지만, 옛날 어른들이 어디 가서 함부로 정치 얘기, 종교 얘기하지 말라고 얘기했었는데요. 요즘 그 위상을 젠더가 이어받았단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그만큼 시대에 따라 예민해지는 주제가 달라지고 다양해지는 게 아닌가 싶어요. 아직 싸울만큼 싸우지도 않은 것같고, 싸움이 벌어지면 어떻게 말려야할 지 종잡기 힘든데요. 그래도 얼룩소에서나마 건설적인 논의를 할 수 있어서 나름 가닥을 잡게 되었답니다. 그래도 젠더 관련 글쓰기는 사뭇 두려워 피하고 싶군요.
우선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나다운 님을 빠뜨렸더군요. 나름 신경쓴다고 썼는데, 아쉽게도 부주의해서 놓쳤네요. 원문에도 아래 내용을 추가시켜뒀습니다. 늦었지만 양해 바랍니다!
- 나다운, 싸울 만큼 싸웠다고요?
https://alook.so/posts/mbtplP
나다운 님은 상대적으로 최근 뵙는 분이지만, 종종 글을 통해 남들이 놓친 부분을 잘 짚어내주셨는데요.
나다운 님께서 쓰신 글 중에서 얼룩소 토픽 제목에 의문을 남겨주셨던 게 기억납니다. 왜 제가 이걸 기억하고 있느냐면, 딱 그 토픽을 클릭하고나서, '자, 싸울 만큼 싸웠으니 이제 문제를 해결해 봅시다.' 라는 문장에 문제제기하고 싶은 부분이었거든요. 그때 딱 최신 글로 이 글이 올라와서 약간 소름돋았던 기억에 보자마자 바로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다른 글에서도 한번 언급한 적이 있지만, 옛날 어른들이 어디 가서 함부로 정치 얘기, 종교 얘기하지 말라고 얘기했었는데요. 요즘 그 위상을 젠더가 이어받았단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그만큼 시대에 따라 예민해지는 주제가 달라지고 다양해지는 게 아닌가 싶어요. 아직 싸울만큼 싸우지도 않은 것같고, 싸움이 벌어지면 어떻게 말려야할 지 종잡기 힘든데요. 그래도 얼룩소에서나마 건설적인 논의를 할 수 있어서 나름 가닥을 잡게 되었답니다. 그래도 젠더 관련 글쓰기는 사뭇 두려워 피하고 싶군요.
우선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나다운 님을 빠뜨렸더군요. 나름 신경쓴다고 썼는데, 아쉽게도 부주의해서 놓쳤네요. 원문에도 아래 내용을 추가시켜뒀습니다. 늦었지만 양해 바랍니다!
- 나다운, 싸울 만큼 싸웠다고요?
https://alook.so/posts/mbtplP
나다운 님은 상대적으로 최근 뵙는 분이지만, 종종 글을 통해 남들이 놓친 부분을 잘 짚어내주셨는데요.
나다운 님께서 쓰신 글 중에서 얼룩소 토픽 제목에 의문을 남겨주셨던 게 기억납니다. 왜 제가 이걸 기억하고 있느냐면, 딱 그 토픽을 클릭하고나서, '자, 싸울 만큼 싸웠으니 이제 문제를 해결해 봅시다.' 라는 문장에 문제제기하고 싶은 부분이었거든요. 그때 딱 최신 글로 이 글이 올라와서 약간 소름돋았던 기억에 보자마자 바로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다른 글에서도 한번 언급한 적이 있지만, 옛날 어른들이 어디 가서 함부로 정치 얘기, 종교 얘기하지 말라고 얘기했었는데요. 요즘 그 위상을 젠더가 이어받았단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그만큼 시대에 따라 예민해지는 주제가 달라지고 다양해지는 게 아닌가 싶어요. 아직 싸울만큼 싸우지도 않은 것같고, 싸움이 벌어지면 어떻게 말려야할 지 종잡기 힘든데요. 그래도 얼룩소에서나마 건설적인 논의를 할 수 있어서 나름 가닥을 잡게 되었답니다. 그래도 젠더 관련 글쓰기는 사뭇 두려워 피하고 싶군요.
우선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나다운 님을 빠뜨렸더군요. 나름 신경쓴다고 썼는데, 아쉽게도 부주의해서 놓쳤네요. 원문에도 아래 내용을 추가시켜뒀습니다. 늦었지만 양해 바랍니다!
- 나다운, 싸울 만큼 싸웠다고요?
https://alook.so/posts/mbtplP
나다운 님은 상대적으로 최근 뵙는 분이지만, 종종 글을 통해 남들이 놓친 부분을 잘 짚어내주셨는데요.
나다운 님께서 쓰신 글 중에서 얼룩소 토픽 제목에 의문을 남겨주셨던 게 기억납니다. 왜 제가 이걸 기억하고 있느냐면, 딱 그 토픽을 클릭하고나서, '자, 싸울 만큼 싸웠으니 이제 문제를 해결해 봅시다.' 라는 문장에 문제제기하고 싶은 부분이었거든요. 그때 딱 최신 글로 이 글이 올라와서 약간 소름돋았던 기억에 보자마자 바로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다른 글에서도 한번 언급한 적이 있지만, 옛날 어른들이 어디 가서 함부로 정치 얘기, 종교 얘기하지 말라고 얘기했었는데요. 요즘 그 위상을 젠더가 이어받았단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그만큼 시대에 따라 예민해지는 주제가 달라지고 다양해지는 게 아닌가 싶어요. 아직 싸울만큼 싸우지도 않은 것같고, 싸움이 벌어지면 어떻게 말려야할 지 종잡기 힘든데요. 그래도 얼룩소에서나마 건설적인 논의를 할 수 있어서 나름 가닥을 잡게 되었답니다. 그래도 젠더 관련 글쓰기는 사뭇 두려워 피하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