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 쓰는 사람
2022/02/12
윤석열이 대통령이 됐을 때 가장 무서운 점을 잘 짚어주셨네요. 
전 정말 너무 두려워요. 검찰의 나라가 될까봐. 일단 걸림돌이다 싶으면 수사부터 진행하고 기소부터 하는 정권일까봐. 삼권분립조차 지켜지지 않는 정권일까봐.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를까봐. 정말 두렵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수사대상이 되고 목숨을 끊고 마녀사냥을 당하게 될까요. 검찰개혁을 외치던 그 많은 촛불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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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씁니다.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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