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은
홈은 · 15년차 집돌이
2021/10/19
1.  축하드려요. 공감가는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2. 제현주씨의 ‘일하는 마음’이었던 것 같아요. 차별로부터 안전해서 차별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살았는데 강남역 살인사건이 보도되고 소비되는 방식에서 자신의 무지가 찢겨나갔다고요. 상대적 권력자라는 표현이 인상깊네요. 남자 여자를 떠나서, 사람이라면 늘 생각하며 살아야 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3. 안녕하세요, 10대 남자아이 애미입니다. 10대들의 고민은 아주 다양하더라고요. 사회적으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공부에 매몰되지 않는 삶을 사는 아이들의 경우 많은 고민 속에서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존중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들아 사랑해) 

4. 제 목표는 하루 7,777자를 써보는거예요. 

마무리가 어려울 땐 이렇게 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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