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새벽을 찢은 벤처혁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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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5/26
☞ 새벽에 눈뜨지 않는 이에겐 새벽은 칠흑일 뿐이다
☞ 모처럼 조찬 세미나에 초대 받은 기자
☞ 전인오 소장, "山을 만나면 임도 내고 江을 만나면 교량 놓는 심정으로 임할터"
[사진= 한국벤처혁신학회] 벤처혁신연구소 조찬 세미나에 참석한 전이오 소장과 박문혁 기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 중 일반인이 따라하기 쉬운 습관이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잠자리 이불을 개는 것이라고 한다. 참! 쉽죠. 하기 쉬운 건 하지 않기도 쉽지만... 아무튼 이러한 리츄얼은 전날의 잠자리를 정리하면서 다시 이불속으로 들어가 잠들지 않겠단 자기와의 약속을 지키면서 소확행을 실천하는 것이다. 이처럼 새벽에 일어나 이불을 갠다는 의미는 성공의 디딤돌을 놓는 첫걸음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자칫 새벽에 눈을 뜨는 일이 미친 소리처럼 들릴지 모른다. 그런데 말입니다. 미치지 않으면 미칠 수 없듯(불광불급•不狂不及) 세상을 바꾼 1%의 마이크로 트랜더Micro Trender들은 이런 평범해 보이는 미친짓을 알고 좋아하며 즐겼다. 안주보다 완주하는 그런 바삭한 삶이 요즘 대세며 아무리 새벽이 있음을 알아도 눈을 뜨지 않는다면 그에게 새벽은 여전히 칠흑같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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