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여 야망을 가져라!!
라는 말은 이미 옛말이 되어버린지 오래다.

지금의 우리 나라는 젊은이가
순수하게 꿈을 좇아 살기에는
전쟁터와 다름이 없다.
당장의 생활을 해야 하고
책임져야 하는 부양가족이 없다 하더라도
당장 나를 책임져 줄 사람도 없다.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되었을까?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이 세상에 
태어난 많은 청소년과 젊은이들은
현실이라는 벽앞에서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조차도 
알지 못하고 당장의 생활을 위해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는 생업으로
내몰리는 이들이 적지 않다.
개중에는 범죄의 현장에 들어서기도 한다.
당장 배가 고프니까!!
먹을 것이 넘치는 이 시절에 무슨 소린가?
싶기도 하겠지만
모순적이게도
먹을 것이 남아돌아 음식쓰레기가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하루 한끼를 채우지 못해 생으로 굶는 아이들도
노인들도 많다.
부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