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과거이고 그 시대 환경입니다. 맹신하지 마세요

착한호랑이
착한호랑이 · 경제적 자유를 위한 투자자입니다.
2024/05/22
대화를 하거나 글을 읽다보면 유명한 책이나 오래된 책을 인용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나는 이런것도 안다. 너는 아느냐? 책 좀 읽어라 등등 겉으로 표현은 안하지만 표현속에 모두 드러납니다.

책 속에 있는 모든것을 믿어야 할까요? 물론 과학적으로 수백, 수천번의 실험을 통해 도출된 결과는 통계학적으로 어는 정도 신뢰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문, 사회학적인 내용을 맹신한다면 큰 오류나 오판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책도 저자의 주관이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회주의에 빠지면 그런 책만 읽고 자본주의에 빠지면 자본주의에 관한 책을 읽습니다. 그 속에서 자기 뇌리에 새겨지는 문구나 말을 엄청난 지식인듯 얘기하는 사람들보면 처음엔 그려러니 하다가도 나중엔 불쌍하기까지 합니다.

책은 주관적입니다. 그 시대의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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