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
2024/11/21

@천세곡 만능 재주꾼이시니 미술 쯤 못해도 괜찮습니다!! ㅎㅎ
이제 좀 컸다고 자기 이야기 쓰지 말라더라고요, ㅋㅋㅋ
눈치 좀 보다 그림 올려볼게요^^
겨울입니다!! ㅜ 감기조심하셔요!

천세곡 ·
2024/11/19

이토록 친밀한 재능을 타고난 따님이라니....

지가 모든 걸 다 잘 못하지만 그 중 제일 못하는게 미술이어라~~~

그래서 따님의 그림은 어디로 가야 볼 수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콩사탕나무 ·
2024/11/18

@최서우 님 워~워 쌍욕은 넣어두시고요!! ㅎㅎ 
그런 어른들을 보며 더욱 어른으로서의 자리가 부끄럽게 느껴집니다ㅜ
우린 아무말 대잔치 하지 말자고요! ㅎㅎ 
독일의 날씨는 어떤가요?
여긴 어제부터 엄청 추워요. 오늘은 손이 시리더라고요 ㅜ
서우 님도 감기 조심하셔용!!^^

최서우 ·
2024/11/18

세상에나..무슨 그따우미술관장이다있대유? 나참..읽는내가 화가 나서 쌍욕나옴!!!
더 욕하고싶지만 입더러워질것같아 참고..
역시 따님의 승 입니다 

네그림이최고라고!!!

콩사탕나무 ·
2024/11/17

@살구꽃 감사해요!!!^_^ 
가끔 아이들 입에서 나오는 말들을 모두 기록해두고 싶을 때가 있어요. 
결국은 흘러가버리긴 하지만;; 이번엔 얼룩소에 이렇게 남겼네요. 
그림은 기술이 아니라 예술! 저도 기억하겠습니다^_^
살구꽃 님 식단조절 잘 하고계신가요? ㅎ 
감기 조심하세요!!!^^

콩사탕나무 ·
2024/11/17

@수지 그림 담에 올려볼게요!!^^
아이가 하고 싶은 것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더라고요! 
오늘은 공기가 달라진 느낌이었어요. 하루만에 겨울이 온 것 같아요. 
낼은 더 춥다니 목도리 꼭 두르고 산책 나가시길용^^

콩사탕나무 ·
2024/11/17

@청자몽 비주얼이 엄청 예술가적인 관장님이셨는데 하고 싶은 말이 많으셨던 것 같아요. 그래 그렇지 고개를 끄덕이다가도 잉? 뭥미? 그런 반응들이 자꾸만 터져나온 걸 보면 말입니다 ㅎㅎ 
머물다 간 가을이 참 예뻤는데 기후변화 생각도 많이 했어요.ㅜㅜ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낼부터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하니 패딩점퍼 꺼내뒀어요^_^ 
감기 조심하세용!!

콩사탕나무 ·
2024/11/17

@진영 전공자의 말씀에 믿음이 팍팍 힘이 납니다. ㅎㅎ 
아이가 원해서 보냈는데 할 말이 많지만;;; 입을 다물겠습니다ㅜㅜ
다행히 지금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그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제일 어른입니다^_^ 
진영 님네 산 속은 낼 얼마나 추울지 벌써 입김이 나오는 것 같아요. 
건강관리 단단히 하시길 바랍니다!! 

콩사탕나무 ·
2024/11/17

얼룩소 초창기였나 채원이가 그린 마티스의 고양이 그림을 보고 @적적(笛跡) 님께서 칭찬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아이는 지금도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요. 오늘도 그네에 앉아서 온갖 것을 끄적이더라고요^^
와 물통 쏟고 물바다를 만든 소년은 지금 여전히 그림을 좋아하겠죠?
그 학원은 할많하않 하겠습니다 ㄷ ㄷ ㄷ
닮고 싶지 않은 어른에게서도 배운다는 말 명언이네요!
날이 춥습니다! 
산책할 때 목도리 두르고 나가셔요^-^

콩사탕나무 ·
2024/11/17

@재재나무 지금도 본인이 그리고 싶을 때 그릴 수 있는 여유가 멋집니다!! 자기만의 그림, 좋아서 맘껏 표현하는 그림 무엇이 더 필요할까 싶어요^_^ 
예술적 재능이 넘치는 가족이십니다!^^

더 보기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