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30
- 넷플릭스의 '씨스파라시'라는 다큐멘터리 보셨나요? 저는 플라스틱 사용이 가시화가 된 계기가 바다거북의 코에 플라스틱 빨대사진이 보이면서부터라고 생각하는데요. 죄책감을 느끼면서 아 쓰레기좀 줄여야겠다 생각하며 관련 내용들을 찾아보다 추천을 받아 보게되었는데 역시나 보면서 충격의 연속이었지만,, 정확하게 기억 못하는 탓에 블로그에 정리된 내용을 바탕으로 적어봅니다.
https://elephantblu.tistory.com/198
pd는 어느 자료를 찾아봐도 개인이 사용하는 플라스틱이 환경오염에 악영향을 주고있다는 전문적인 논문을 찾지 못했다고 해요. 오히려 생활 플라스틱보다 어업활동에서 나오는 도구로부터 쓰레기가 50%가까이 차지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언론에는 그런 정보를 내보내지 않죠.
(tmi🤦♀️ 다른 이야기지만 미국다큐멘터리가 재미있는게 꼭 협회들을 지원해주는 기관, 기업들을 찾는게 재미있어요. 그러면 돈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고 → 이해관계가 얽혀있으니→비판은 커녕 덮어주고 있겠구나! 하는 흐름이 정말 현실적이에요. 자본주의국가의 끝판왕이구나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 그런다고 해서 일회용컵 등 개인이 사용하는 플라스틱이 악영향을 주는것은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은것은 아닙니다.
플라스틱컵을 줄이기 위한 노력들도 다양해지고 있구요!
트래쉬버스터즈라...
플라스틱컵을 줄이기 위한 노력들도 다양해지고 있구요!
트래쉬버스터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