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뱁새
귀여운뱁새 · 그 자체로도 고맙고 소중한 사람이다.
2022/03/05
글과 관련된 얘기는 아니지만
댓글들을 보고 너무 마음이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다른 커뮤니티에서 이런 주제로 글이 올라온다면
남성, 여성 혐오 댓글들이 수두룩해서 보는 눈이 너무 불편했는데
얼룩소에서 보는 댓글은 그렇지 않아서 너무 따뜻한 마음으로 댓글들을 읽어보았습니다.
뭔가....건강한(?) 댓글들을 본 느낌입니다ㅎㅎ 

여성, 남성 모두 존중받고 또한 성을 나누기 전에 
먼저 인간으로써 존중받는 사회가 이루어지기를 개인적으로 꿈꾸게 됩니다.
서로 개개인에게 인정과 존중이 따른다면 차별이 있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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