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인으로서 사회 구성원으로서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집회에 부모님 손을 잡고 왔을 거라 생각되는 어린 아이의 손을 빌려 화살을 날리는 퍼포먼스로 어떤 결과를 얻고 싶으셨습니까? 나의 적으로 규정한 사람들이 조롱 받는 모습에 쾌감을 느끼셨습니까? 그 모습을 보는 대다수의 국민들이 공감해줄 것이라 생각하셨습니까? 군중에 숨어 이 기획을 하신 분들, 정말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정치에 대한 견해는 전적으로 '나'의 가치관과 판단에 의한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에게 이런 행사를 진행한다는 것은.....어른의 정치관을 그대로 아이들에게 투영시키는 행위로밖에 안 보이네요...정치에 대한 '정보'를 주기 이전에 '불신'과 '분노'만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정치에 대한 견해는 전적으로 '나'의 가치관과 판단에 의한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에게 이런 행사를 진행한다는 것은.....어른의 정치관을 그대로 아이들에게 투영시키는 행위로밖에 안 보이네요...정치에 대한 '정보'를 주기 이전에 '불신'과 '분노'만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연하일휘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정치적으로 각자 다른 가치관과 판단은 얼마든지 할 수 있으나 가능한 상대를 무조건적으로 배척하는 행위는 지양해야 합니다.
정치에 대한 견해는 전적으로 '나'의 가치관과 판단에 의한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에게 이런 행사를 진행한다는 것은.....어른의 정치관을 그대로 아이들에게 투영시키는 행위로밖에 안 보이네요...정치에 대한 '정보'를 주기 이전에 '불신'과 '분노'만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연하일휘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정치적으로 각자 다른 가치관과 판단은 얼마든지 할 수 있으나 가능한 상대를 무조건적으로 배척하는 행위는 지양해야 합니다.
정치에 대한 견해는 전적으로 '나'의 가치관과 판단에 의한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에게 이런 행사를 진행한다는 것은.....어른의 정치관을 그대로 아이들에게 투영시키는 행위로밖에 안 보이네요...정치에 대한 '정보'를 주기 이전에 '불신'과 '분노'만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