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1
나도 회사원이었고 이직도 했었고 퇴직도 한 후에 외국생활도 하고 다시 한국에 들어와 자리잡기까지 수년이 흘러 지금은 50이 넘었다. 인생은 한번이라 되돌릴 수 없고 죽이되던 밥이되던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없다. 물론 회사안은 보호가 되니 전쟁터지만 피해가 적고 회사밖은 지옥이지만 많은 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 물론 망할 수도 있지만 말이다. 지금 생각해보니 야생생활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은 듯 하다. 어느정도 안정적인 수입만 가능하면 회사 다닐 때보다 다양한 경험과 자기만의 노하우가 생기기 생기기 때문에 더 나을 수 있다.
아. 다양한 경험을 하셨네요. 순간순간이 선택이니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삶이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