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7
이주영 감독의 입장문을 보니 최소한의 논의나 협의, 설득 조차 없이 쿠팡 플레이 측에서 일방적인 편집을 했다고 하던데 좀 충격적이네요.
쿠팡 플레이가 <안나> 덕분에 이용자 수가 많이 늘어난 것 같은데 감독 측에서는 황당하고 억울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저도 아직 <안나>를 보지 못했는데 좀 식상한 리플리 증후군이라는 소재를 수지와 이주영 감독이 살렸다는 평가를 보고 봐야지.. 했는데..
정말 정치적인 의도가 가미되어 8부작을 6부작으로 편집한 것이라면 더 큰 문제네요.
창작자의 권한을 침해한 쿠팡 플레이측에서 공식적인 사과와 조치가 없다면 불매 운동으로 가지 않을까요?
8화 감독판이 나온다면 봐야겠어요. ㅜ
쿠팡 플레이가 <안나> 덕분에 이용자 수가 많이 늘어난 것 같은데 감독 측에서는 황당하고 억울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저도 아직 <안나>를 보지 못했는데 좀 식상한 리플리 증후군이라는 소재를 수지와 이주영 감독이 살렸다는 평가를 보고 봐야지.. 했는데..
정말 정치적인 의도가 가미되어 8부작을 6부작으로 편집한 것이라면 더 큰 문제네요.
창작자의 권한을 침해한 쿠팡 플레이측에서 공식적인 사과와 조치가 없다면 불매 운동으로 가지 않을까요?
8화 감독판이 나온다면 봐야겠어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