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콘덴싱 맞아? a/s 신청을 했지만
경동콘덴싱 맞아? a/s 신청을 했지만
지난달에 보일러를 교체하여 새 보일러로 교체를 하였다. 16년이 된 노후 보일러가 말썽을 부렸고, 기후변화에 대한 대책으로 개발된 콘덴싱으로 바꾸고자 한 것이었다.
탄소절감에 동조하고 지구 온난화를 막는데 협조를 하고자 한 이유는 내가 이미 16년전에 환경신문 논설위원으로 주간으로 근무를 하면서 환경운동을 하였었고, 또 10여년 전부터 환경연합의 정신이 찬성을 하고서 환경연합의 팩트체크 팀에 참여하여 활동을 하는 등 환경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콘덴싱을 설치하여 조금이라도 환경을 덜 더럽히는데 참여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지난달 중순<11/19>에 경동 나비엔 콘덴싱 보일로로 교체 공사를 하였었다. 그런데 이렇게 콘덴싱으로 교체를 한 이후에 보일러의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의 양이 줄기는커녕 오히려 더 늘어나는 모습을 보면서 속이 탔었다.
그래서 아내가 a/s센터에 전화를 하였더니, 상담원이 무조건 방문을 하면 18,000원 비용을 부담하여야 한다고 하자 아내와 실랑이가 있었다. 무료 a/s기간인데도 경비를 부담하라는 말에 신경질 적인 반응을 보여도 계속 그 주장만하다가, 아내의 카톡방에 보일러 화사에서 카톡이 날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