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8
우리는 누구를 믿고 기다리거나 누구를 믿고 자기의 자리에서
대비하고 마음을 잡고 살아야 할까요?
어떻게든 지나가기는 할 겁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좌절하고
다치고 죽고 나서, 다시 말해 얼마나 많은 피해를 치르면서 지나
가느냐가 관건이지요.
많은 사람이 걱정하는 이유는 지금의 상황도 걱정이지만
해결을 해줄 사람이나 단체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에 있습니다.
이미 잃어버린 신뢰를 어딘가에는 주어야 마음을 의지 할텐데
전혀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는다는데서 절망적입니다.
그래서 정말 총체적 난국이라는 말이 너무 와 닿습니다.
대비하고 마음을 잡고 살아야 할까요?
어떻게든 지나가기는 할 겁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좌절하고
다치고 죽고 나서, 다시 말해 얼마나 많은 피해를 치르면서 지나
가느냐가 관건이지요.
많은 사람이 걱정하는 이유는 지금의 상황도 걱정이지만
해결을 해줄 사람이나 단체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에 있습니다.
이미 잃어버린 신뢰를 어딘가에는 주어야 마음을 의지 할텐데
전혀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는다는데서 절망적입니다.
그래서 정말 총체적 난국이라는 말이 너무 와 닿습니다.
길지 않은 글을 공유할때 어떤사람에겐 힐링이 될 수도 있고 어떤사람에겐 요긴한 정보가 되기도 하고 또 어떤사람에겐 심지어 삶을 살리기까지 합니다 각자의 글쓰기 목적은 다르더라도 의도와 영향은 선했으면 합니다 좋은 곳을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국민들은 쓰러져 나가고, 매일매일 새로운 사건, 사고는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하늘에는 북한이 쏘아 대는 미사일이 날라 다니며, 전범기를 단 일본 함상식에 우리나라 해군이 참석해 경례를 하고 있는 이 총체적 난국에 풍산개를 가지고 이슈화 시키고, 싸움을 하고 있는 것만 보아도, 국민들의 받을 절망과 스트레스에는 관심이 없다는 것일 겁니다. 지금의 이 총제적 난국을 벗어날 희망이 없다는 걸 누구나 느낄 겁니다. 당장의 고난이 힘든 게 아니라 미래가, 희망이 안 보여 더 힘든 것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