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습관 고치기 6일차
어제는 일요일이라 좀 방심하기는 했다.
늦은 시간까지 보고싶은 동영상을 좀 보고.
쉬는 날이라 달리기를 했다.
그래도 뭔가를 검색해야할 때, 궁금해질 때면 네이버나 구글, 챗지피티보다 유튜브가 생각나는 걸 보면 중독은 중독인 듯. 일단 확확 줄여나가는 것 부터 필요한 거 같은데 뭔가를 하려면 유튜브와 함께 하는 게 익숙해 자꾸 손이 간다.
오늘만 해도 벌써 새벽에 일어나 묵상을 유튜브로 듣던 그 익숙한 목소리를 찾아 두 번이나 반복해 틀어두었다. 어느 새 라디오처럼 내 삶에 자리잡은 유튜브.
그러고는 한 숨 더 자고 아침에 스트레칭을 따라하느라또 한참 유튜브를 켰다. 묵상은 목소리만으로 되는데 스트레칭이나 운동은 자꾸 화면을 보게 된다. 정확히 동작을 따라하기 위해서도 그렇지만 계속 얼마나 남았는지타이머를 보게...
늦은 시간까지 보고싶은 동영상을 좀 보고.
쉬는 날이라 달리기를 했다.
그래도 뭔가를 검색해야할 때, 궁금해질 때면 네이버나 구글, 챗지피티보다 유튜브가 생각나는 걸 보면 중독은 중독인 듯. 일단 확확 줄여나가는 것 부터 필요한 거 같은데 뭔가를 하려면 유튜브와 함께 하는 게 익숙해 자꾸 손이 간다.
오늘만 해도 벌써 새벽에 일어나 묵상을 유튜브로 듣던 그 익숙한 목소리를 찾아 두 번이나 반복해 틀어두었다. 어느 새 라디오처럼 내 삶에 자리잡은 유튜브.
그러고는 한 숨 더 자고 아침에 스트레칭을 따라하느라또 한참 유튜브를 켰다. 묵상은 목소리만으로 되는데 스트레칭이나 운동은 자꾸 화면을 보게 된다. 정확히 동작을 따라하기 위해서도 그렇지만 계속 얼마나 남았는지타이머를 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