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
몬스 · 네트워크 과학을 공부/연구합니다.
2022/03/14
생각해보니 초등학교 중학교 9년간 운동장 수도꼭지가 제 식수 역할을 해주었네요. 적절히 미지근하고, 약간의 쇠 향기가 나던 그 물맛이 아직까지 기억 어렴풋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고등학교는 새로 지어진 학교였는데, 정수기가 층마다 있어서 수돗물은 어느샌가 기억에서 잊혀지고 말았네요.
어렸을 때만 해도 물을 돈주고 왜 마시냐는 생각이었는데 어느샌가 당연히도 물은 돈을 주고 마시게 되어버린 것 같아요. 수돗물. 저도 이번 생수까지만 마시고 도전해보려합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복잡계 과학에 관심이 많고, 그 중 주로 네트워크 과학을 공부/연구/덕질 하고 있습니다.
659
팔로워 1.2K
팔로잉 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