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 초등학생 자녀를 둔 40을 바라보는 가장입니다
제가 학창시절때는 남들 다가니 대학은 무조건적으로 가야한다
대학 간판은 있어야 어디가서 무시당하지 않는다 라는 말을
수없이 들으며 맹목적으로 대학에 들어가 하고싶지않은 전공 그리고
직업을 선택하여 다니고 있습니다
내가 하고싶은 일이나 내꿈에 연관된 일이 아닌 현재 하는 일에 
맞춰 생활하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럴 것입니다

꿈이 있고 내가 하고싶은 일이 대학을 가지않아도 할수 있다면
대학졸업장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시간을 낭비한다는 생각도 들수 있습니다
자기가 하고싶은일을 하며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는 것이
대학졸업장과 비교할 수 있을까요?!

지금의 어린자녀들이 대학을 갈 나이가 되면
지금의 고등학생들이 고등학교를 의무적으로 다니듯이 
대학도 의무감으로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