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_Park
Ryan_Park · 필신기독야(必愼其獨也)
2022/03/15
안녕하세요. 
글을 보면서, 7년간 중국과 베트남에서 해외 파견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그 당시 우리나라에 우호적인 국가에서 일한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했었던 일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대규모 투자한 지역에서 생활하다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친절하고 우호적인 관계로 대해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들 입장에서 속 마음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당장 자국과 본인에게 이익이 되는 상황이기 때문인데, 그럼에도 몇몇 순수한 마음으로 대해줬던 사람들이 문득 떠오릅니다. 
모두가 같은 시선은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몇몇 주변에 소중한 일본인 친구들과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즐거운 점을 생각하며 잘 이겨내셨으면 해요^^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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