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7/23
요즘 도심지에서는 개고기 음식점도 많이 사라지고 개고기에 대한 인식도 확실히 달라지고 있으나 전통적으로 보신음식으로 먹어왔기에 혐오음식으로 구분하지 말고 개고기를 먹을 것인가, 말 것인가의 선택과 결정은 스스로 알아서 하면 좋을 듯 합니다. 또한 나라마다, 민족마다의 고유한 음식문화의 특성은 인정하되 지나치게 비윤리적이고 불합리한 것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인식 개선을 위한 사회적 노력이 있어야 할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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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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