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2
도심 한 가운데서 옥상에 꽃과 채소를 키우며 가끔 아주 가끔 날아오는 호박벌이 얼마나 반갑던지요.
이 작은 벌들이 지구 상의 생태계에 큰 일을 한다는 걸 잊고 살지요.
비닐하우스에서는 수정벌을 따로 풀어 놓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사람의손으로 꽃마다 일일이 수정을 시켜야 한다면 어떻게 될까 걱정이 앞섭니다.
나무들은 몸통을 농기계로 흔들어 주기도 한다더군요.
지구 상에서 살아가는 모든 동식물이 함께 잘 어울려 균형을 이루고 살아야할텐데
가장 영리한 인류의 욕심으로 균형이 흔들리고 있네요.
당장 눈앞에 보이지 않는다고 무심히 지나면 안되겠지요~~
이 작은 벌들이 지구 상의 생태계에 큰 일을 한다는 걸 잊고 살지요.
비닐하우스에서는 수정벌을 따로 풀어 놓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사람의손으로 꽃마다 일일이 수정을 시켜야 한다면 어떻게 될까 걱정이 앞섭니다.
나무들은 몸통을 농기계로 흔들어 주기도 한다더군요.
지구 상에서 살아가는 모든 동식물이 함께 잘 어울려 균형을 이루고 살아야할텐데
가장 영리한 인류의 욕심으로 균형이 흔들리고 있네요.
당장 눈앞에 보이지 않는다고 무심히 지나면 안되겠지요~~
안녕하세요.얼음공주님.
글을 읽다가 소개를 다시 한 번 읽었습니다.
글 내용도 내용이지만 글을 너무 잘 쓰셔서요.
역시나 작가님이시군요.
(비닐하우스에서는 수정벌을 따로 풀어 놓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사람의손으로 꽃마다 일일이 수정을 시켜야 한다면 어떻게 될까 걱정이 앞섭니다.
나무들은 몸통을 농기계로 흔들어 주기도 한다더군요.)
이렇게 까지 해야되니 앞으로 더 걱정이네요.
마지막 문장이 책의 한 구절 같아 여운이 남습니다.
(가장 영리한 인류의 욕심으로 균형이 흔들리고 있네요.)
같은 말을 어찌이리 가슴에 더 와닿게 문장으로 쓰시는지요.
많이 배웁니다.^^
아무쪼록 저도 꽃도 나무도 바람도 구름도 하늘도 산도 바다도 들도 나비 벌도 등등 더 많은 자연을 자세히 쪼개보고 아껴야겠다고 느낍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얼음공주님.
글을 읽다가 소개를 다시 한 번 읽었습니다.
글 내용도 내용이지만 글을 너무 잘 쓰셔서요.
역시나 작가님이시군요.
(비닐하우스에서는 수정벌을 따로 풀어 놓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사람의손으로 꽃마다 일일이 수정을 시켜야 한다면 어떻게 될까 걱정이 앞섭니다.
나무들은 몸통을 농기계로 흔들어 주기도 한다더군요.)
이렇게 까지 해야되니 앞으로 더 걱정이네요.
마지막 문장이 책의 한 구절 같아 여운이 남습니다.
(가장 영리한 인류의 욕심으로 균형이 흔들리고 있네요.)
같은 말을 어찌이리 가슴에 더 와닿게 문장으로 쓰시는지요.
많이 배웁니다.^^
아무쪼록 저도 꽃도 나무도 바람도 구름도 하늘도 산도 바다도 들도 나비 벌도 등등 더 많은 자연을 자세히 쪼개보고 아껴야겠다고 느낍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