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는 성의라도 보이던가요,
솔직히 저는 한 두번도 아니고, 매번 까먹는 건
일머리도 일머리겠지만 성의의 문제라고 봅니다.
적어도 달마다 월급가져가면 그 돈만큼은 일해야 하는 건 성의이지 않나 싶어요,

근데 일머리없는데 나쁜 사람이면 더 미칩니다 ㅋㅋ
근데 그게 상사잖아요, 
가스라이팅 오집니다, ㅎ 

제가 아는데 본인이 모르는 걸 저를 가르치다가 
제가 가르쳐드림. 
근데 매번 그럴 때마다 사무실에서 본인이 서있으셔서
아마 다른 분들은 제가 배우고 있는 줄 아셨음,

진짜 뭐라도 배우면 억울하지라도 않았을텐데,
가르쳐드렸는데 왜 생색을 본인이 내는지 
이제 다시 볼 사람도 아니지만,
제대로 따지지 못한 것이 억울하네요,

이젠 이런 일 생기면 그냥 제때 제때 말하려구요,
안 말해도 어차피 사이가 좋아질 것도 아니고,
말이라도 하면 억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