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0
우리는 흔히 티비를 보다가 감동적인 장면, 슬픈 장면에서 눈물을 왈칵하며 흘릴때가 있다. 요즘은 누군가 티비에서 눈물을 흘리기라도 하면 같이 자동으로 눈물이 찔끔 나온다. 나이가 들수록 몸의 기능들이 다 퇴보한다는데, 눈물샘은 오히려 발달하는건 아닐까하는 생각까지 들정도이다.
글을 보면서 순간 감동을 얻거나, 슬픔을 느끼는것은 나에게는 감수성이 예민했던 사춘기때를 제외하고는 좀처럼 경험하지 못했다. 물론 신문이나 인터넷 뉴스를 통해 비인륜적 사건이나 불의한 것을 보게되면 화가 순간 뻣치는것은 흔하다. 선행이나 용감한 일을 보도한 뉴스 또한 감동을 받는다.
내가 말한 감동과 슬픔같은 감정을 느낀다는것은 뉴스나 보도가 아닌 순수한 글(?)을 통해 느끼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누가 진심을 담아, 마음을 담...
글을 보면서 순간 감동을 얻거나, 슬픔을 느끼는것은 나에게는 감수성이 예민했던 사춘기때를 제외하고는 좀처럼 경험하지 못했다. 물론 신문이나 인터넷 뉴스를 통해 비인륜적 사건이나 불의한 것을 보게되면 화가 순간 뻣치는것은 흔하다. 선행이나 용감한 일을 보도한 뉴스 또한 감동을 받는다.
내가 말한 감동과 슬픔같은 감정을 느낀다는것은 뉴스나 보도가 아닌 순수한 글(?)을 통해 느끼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누가 진심을 담아, 마음을 담...
그러네요. 요즘 톰리님 답글이 처음과 또 다른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이제 답글 학원 원장님이 되셔도 되실듯요.^^
미혜님, 요즘 제가 자주 느끼는 것은 답글을 적을때 몸글의 느낌이나 감정이 그대로 옮겨 적어진다는 것입니다. 신기하죠?ㅋ 몸글의 향기가 제가 쓴 답글에서도 그대로 느껴진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그래서 이번 제글에서 미혜님과 비슷한(?) 느낌이 드나봅니다. 신기방기~ㅋ
-카멜레온 톰이-
안녕하세요 톰리님.^^
그 시간, 톰리님의 답글도 읽고 있었어요.
톰리님 글엔 언제나 하루하루 가득 채운 진심을 바닥까지 긁어 제게 퍼주고, 다음날 다시 그득 채워 또 퍼주시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늘 감동 전해주셔서, 이런 느낌을 받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톰리님도 글에 진심을 그득 담기때문에 가능한 거 같습니다.
이번 답글도 제 속에 갔다온 듯 써주셨네요.
비슷한 경험과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는 거 통한다는 거 감사한 일이네요.^^
(나만을 위한 글을 받아보는것은 정말 오랜만이고 신선한 경험이다. 이런 글들은 살아 움직인다. 그래서 나의 마음으로 거침없이 들어온다. 좋은글이든 나쁜글이든 상관않고 거침없이 들어온다. 다행히 여기서는 좋은글이 대부분인것 같다. 그래서 좋은 글들이 살아움직여 내 마음에 들어오면 내맘에서도 글들이 살아 움직여 내안을 간지럽히는것 같다. 그러면 그냥 피식하고 웃음이 나올때가 많다. 포근함과 감사함의 미소...)
미혜님, 요즘 제가 자주 느끼는 것은 답글을 적을때 몸글의 느낌이나 감정이 그대로 옮겨 적어진다는 것입니다. 신기하죠?ㅋ 몸글의 향기가 제가 쓴 답글에서도 그대로 느껴진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그래서 이번 제글에서 미혜님과 비슷한(?) 느낌이 드나봅니다. 신기방기~ㅋ
-카멜레온 톰이-
안녕하세요 톰리님.^^
그 시간, 톰리님의 답글도 읽고 있었어요.
톰리님 글엔 언제나 하루하루 가득 채운 진심을 바닥까지 긁어 제게 퍼주고, 다음날 다시 그득 채워 또 퍼주시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늘 감동 전해주셔서, 이런 느낌을 받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톰리님도 글에 진심을 그득 담기때문에 가능한 거 같습니다.
이번 답글도 제 속에 갔다온 듯 써주셨네요.
비슷한 경험과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는 거 통한다는 거 감사한 일이네요.^^
(나만을 위한 글을 받아보는것은 정말 오랜만이고 신선한 경험이다. 이런 글들은 살아 움직인다. 그래서 나의 마음으로 거침없이 들어온다. 좋은글이든 나쁜글이든 상관않고 거침없이 들어온다. 다행히 여기서는 좋은글이 대부분인것 같다. 그래서 좋은 글들이 살아움직여 내 마음에 들어오면 내맘에서도 글들이 살아 움직여 내안을 간지럽히는것 같다. 그러면 그냥 피식하고 웃음이 나올때가 많다. 포근함과 감사함의 미소...)
그러네요. 요즘 톰리님 답글이 처음과 또 다른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이제 답글 학원 원장님이 되셔도 되실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