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 나름 고수
2022/01/31
돈의 힘이 지배하는 우리나라 법정의 모습이 잘 드러난 결과라고 보여진다.
이 사건에서 중국국적의 마약공급자가 체포된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이다.
중국으로 추방당하면 높은 확률로 사형당할 수 있는 이 마약공급자인 여성은 수사단계에서 적극협조할 가능성이 크다.
그런데 그 여성이 사라졌다. 여성의 자발적인 성착취를 가능케한 물뽕과 클럽vip들이 애용했다는 필로폰 엑스터시의 정체가 일목요연하게 드러날 수 있는 주요 피의자를 손에 넣었음에도 어느순간 사라지고 그어느 언론에서도 언급하지 않는다.
이것이 진짜 우리나라의 참모습일까?
우리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사건이 솜방망이 처벌로 실체에 접근하지 못한채 유야무야 끝이났다. 클럽의 소유주와 바지사장은 무죄로 구속조차 되지 않았고 승리는 성관계알선죄만 다루어 3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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