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연표서 고구려 쏙 뺀 중국
2022/09/15
안녕하세요 얼룩소님들 오늘은 중국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해요
문제는 고구려를 뺀 한국사 연대표를 중국 국가박물관이 버젓이 전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 7월 개막한 동방의 상서로운 금속: 한중일 고대 청동기전은 중일 국교 정상화 50 주년과 한중 수교 30 주년을 기념하며 개막을 했습니다. 출처 : 중앙일보
문제는 고구려를 뺀 한국사 연대표를 중국 국가박물관이 버젓이 전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 7월 개막한 동방의 상서로운 금속: 한중일 고대 청동기전은 중일 국교 정상화 50 주년과 한중 수교 30 주년을 기념하며 개막을 했습니다.
전시회에는 약 70만 년 전부터 1910년 전까지를 석기·청동기·철기로 나눠놓은 ‘한국 고대 역사 연표’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철기시대는 다시 고조선 후기부터 신라·백제·가야·통일신라·고려·조선 순서로 구분했지만, 정작 한국 역사의 방대함을 보여줄 고구려와 발해는 빠져 있었습니다. 심지어 연표 아래에는 “제공된연대표 내용은 한국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제공”이라는 표기가 있었습니다. 관람객들이 한국의 공식적인 역사를 오해하기가 쉬워 보이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유물에 대한 설명 또한 논란의 소지가 만연해있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유물에 대한 설명 또한 논란의 소지가 만연해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