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12/20
진자 요즘에는 그런 기사들도 있고 해서 걱정이 많이 되더라고요 
저는 짝꿍이 있어도 혼자 있을때도 많아서 보안이 취약한 오래된 주택이라 
개인적으로 cctv를 달았어요 물론 머 성능이 좋은건 아니지만 
무튼 그래도 좀 걱정이 되서 혼자 있을때는 안방문도 잠그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저희 사촌언니도 겪은 일인데 
새벽에 공동문 열리는 소리가 들렸데요 그러더니 옆 호실 문을 철컥철컥 흔들고 
다시 옆집으로 .. 차근히 오더랍니다. 
그렇게 언니 집 문도 한번 철컥 철컥 하고 똑똑 해보고 인기척 없으니 그냥 지나가더래요 
그렇게 그 층을 한바퀴 돌고 나가는 소리가 들렸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일들이 생각보다 지속적으로 많은거 같아요 
예민한게 아닌거 같아요 
의심이 되고 불안하면 빨리 거기를 벗어 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별일...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얼룩커
879
팔로워 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