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두용 · 소소하고 잔잔한 삶을 추구하는 무명인
2022/11/01
세월호와 같은 사건이 또 발생했네요
충분히 막을수도 있었든 건데
작년과 재작년에는 많은 경찰들이 투입되어
사고를 막아 놓고 올해는 왜 신경을 쓰지 않았는지

예상이 되는 일을 왜 하지 않는지

변명하기 바쁘고, 책임에서 빠지려는 인간들
이 위기만 넘기면 된다고 생각하고
자리만 고수하려는 그런 사람들……

한숨밖에 나오지 않네요
자신의 일에 책임감이 없는 사람들은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는게 앞으로의 재해를 막는데 도음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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