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풍금
파란풍금 · 마지막 순간까지 ‘나’로 살다 가기!
2022/10/05
얼룩소에서 글을 쓰면서 수 많은 국어 단어들을 찾아봅니다.
알고 있다고 착각하며 마구잡이로 썼던 단어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글이 아닌 말은 그 모든 것을 덮어버릴 정도로 강력해서 의식하지 못한
사이에 수 많은 실수를 해왔던 것 같습니다.

구어체와 문어체 사이의 그 엄청난 간격 또한 절실히 느낍니다.

이렇게 글을 쓰며 단어를 찾아봐도 하루만 지나면 까먹는 붕어 아이큐로
인해 쉽진 않지만 그럼에도 그 노력은 계속 하려 합니다.
개인적으로 한글을 가르치고 싶어 여러 준비를 하고 있는데, 공부하면
할 수록 '아, 한국에서 태어나길 잘했다..'란 생각이 들 정도로 한글은
위대하며, 그 만큼 겁~~나 어렵습니다. ㅋㅋㅋㅋ

오죽했으면 가장 배우기 어려운 세 가지 언어에 속할까요.( *˘╰╯˘*)

한국어의 인기가 K Pop이나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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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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