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혜나
차혜나 · 그냥 아무 말을 합니다
2022/08/10
제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도 이 문제는 굉장히 대두 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을 꼬박꼬박 내고는 있지만 내가 낸 만큼 돌려받지 못할거라는 것 역시도 알고 있죠.
국민연금은 결국 내 뒷세대가 돈을 벌며 낸 세금과 연금으로 받게 될텐데 점점 아이의 수는 줄어들고 있으니까요.

이러면서 결국 어떤 사람은 그냥 지금이라도 즐기면서 살자! 하고 살거나 어떤 사람들은 몇년 전부터 이것저것 투자에 관한 것을 공부하며 야금야금 투자를 하고 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정된 수입에서 결국 기본적으로 생활함에 있어서 나가야 되는 액수가 또 있다보니 그 투자마저도 부실한 상황이라... 이래저래 불안하긴 합니다...

살아간다는게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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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서 돌아다니는 말을 합니다. 생각이 많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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